뜻밖에 알게 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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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식당에서 누나들이 빵 만들기를 하던 중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 하려고 식당으로 온 해솔방 아동들이 빵 만드는 누나들에게 관심을 보입니다.
김ㅇ우 아동이 “누나 나 빵 하나만 줘”라고 했지만,
누나들이 듣지 못했나 봅니다.
ㅇ태ㅇ 선생님이 먹다가 반 조각을 김ㅇ우 아동에게 전해줬습니다.
윤ㅇ주 아동에게 임ㅇ진 누나가 빵 하나를 전해 줬습니다.
윤ㅇ주 아동 앞에 있던 이ㅇ혁 아동이 누구도 빵을 주지 않자
“나를 좋아하는 누나가 하나도 없나 봐” 라고 혼잣말을 했습니다.
허ㅇ수 아동도 누나들에게 “나도 하나만 줘”라고 말을 해보지만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자 체념한 듯 밥을 먹기 시작합니다.
멀리서 조ㅇ을 누나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어! 허ㅇ수다.”
조ㅇ을 누나가 허ㅇ수 아동의 곁으로 와 빵 하나를 전해주고 갔습니다.
허ㅇ수 아동의 작은 목소리가 들립니다.
“조ㅇ을 누나가 날 좋아하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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