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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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시간 전 이불을 펴라고 하자
허ㅇㅇ아동은 이불을 펴고는 자신의 이불 위에 인형들을 나란히 두고 이불을 덮어줍니다.
그리고는 보육사를 불러 “선생님, 아이들이 자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인형들을 바라보고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조금의 시간이 흐르고 다시 한 번 보육사를 부르는 허ㅇㅇ아동.
보육사가 허ㅇㅇ아동의 방으로 들어가니 “선생님,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하며 열심히 인형들을 쓰다듬고 있는 허ㅇㅇ아동입니다.
그 모습을 보니 보육사의 어린 시절 생각도 납니다.
허ㅇㅇ아동이 지금처럼 순수한 마음 잃지 않고 성장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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