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즐거운 아이
페이지 정보
본문
6살 윤OO 아동은 샤워를 마치고 보육사와 구몬 숙제를 합니다.
보육사가 “코” 하면 아동도 “코”
보육사가 “뱀” 하면 아동도 “뱀, 으악~뱀이다~”
보육사의 말 한마디에 웃음이 나고, 리액션이 좋은 아동
한 장, 한 장 넘기는데 스티커도 붙이고, 글씨도 따라 씁니다.
숫자를 배우다 10이 넘어가는 숫자에 보육사가 긴장했습니다.
그러나 아동은 “11,12,13..19” 까지 쭉쭉 잘 읽습니다.
숫자 ‘10’을 ‘01’로 쓰는 것을 고쳐준 후 틀리지도 않습니다.
하루치 숙제를 마치고 아동은 형이 준 노트와 빨간 크레파스를 가져옵니다.
보육사가 불러주는 숫자를 여기저기 쓰며 공부가 즐겁다는 아동
앞으로 성장하며 조금 어려운 문제도 즐겁게 풀 수 있는 아동이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