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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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동들이 잠들어 조용한 밤이 되었습니다.
한 방에서 흐느껴 우는 소리가 조그마하게 들리더니
점점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조심스럽게 누가 우는지 알아보려 소리가 나는 방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김ㅇ우 아동이 울고 있었습니다.
왜 우는지 이유를 물어보니 담임 선생님과 헤어지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 김ㅇ우 아동이 너무 좋아해서 헤어지기 싫은 담임 선생님...
김ㅇ우 아동의 순수하고 착한 마음이 영원히 변함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년 동안 개구쟁이 김ㅇ우 아동을 위하여 고생하신 담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3학년에는 더욱 좋은 선생님께서 우리 김ㅇ우 아동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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