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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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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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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333회 작성일 20-02-2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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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드디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쌍둥이들이 졸업식을 하였습니다.

미리별, 찬누리방 선생님들이 모두 아동들을 축하해주러 가서 꽃다발도 주고

맛있는 자장면과 탕수육 등을 먹었습니다.

00, 00성 아동들이 기분이 좋은지 생활관에 와서 아동들에게 자랑합니다.

오늘 선생님들이 다 와서 우리 축하해줬다. 자장면이랑 탕수육, 새우도 먹었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는

너무 귀엽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녁이 돼서 00완 아동은 아쉬운지 졸업사진을 보고 친구들을 자랑하고는

교사에게 와서 물어봅니다.

선생님 저 이제 어린이집 못가요?”라고요.

전 말해주었습니다. “초등학교 잘 적응하고 나중에 조금만 커서 어린이집 놀러가. 원장님, 선생님 모두 00완 왔다고 하면 반겨주실거야.”라고 말해주었고 아동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설레어 하지만 어린이집 졸업을 하여 아쉬워하는 00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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