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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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우리방 아이들이 모바일 게임에 빠져 있는것중에 하나가 베틀그라운드다.. 가끔 교사를 보면 테블릿 가지고 왔냐고 물으면서 함께 베틀그라운드해요. 이야기를 한다. 물론 나도 아이들하고 몇번을 했는데 계속 죽어서 잘 안하려고 하지만, 아이들에 부탁으로 함께 할때도 있다. 어느날 교사가 왔는데 강0곤 아동이 실사판 베틀그라운라고 하면서 교사에게 장난으로 달려들어서 교사는 받아주면서 총쏘는척을 해주고 한바탕 뒹글자, 다른아동들도 함께 뒹글면서 10분을 놀고나서 배고프다면서 간식을 함께 나누어 먹었다. 큰아이들도 아직 어리다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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