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는 안아 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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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한 보육사가 아동들의 취침확인을 위해 방에 들어가서 잠을 안자고 있는 아동들에게 빨리 자라고 하니 임*혜 아동이 보육사에게 이리 와 보라며 부릅니다.
“선생님을 부르지 말고 어서 잠을 자야지.” 라고 보육사가 말하자 임*혜 아동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보육사에게 “자기 전에 안아 주는 거예요~” 라며 팔을 벌립니다. 보육사가 임*혜 아동을 꼭 안아주며 “잘 자”라고 인사를 해 주니 자리에 가서 다시 눕습니다.
해피홈에 다시 근무하게 된 보육사에게 “선생님이 다시 오신걸 축하드려요. 환영합니다.~”라며 반겨주며 중학생이 되었다고 자랑하던 임*혜 아동. 이런 모습을 보니 아직도 어린아이 같고 귀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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