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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을 다니는 임00아동이 형들에게 물어봅니다. “형들은 왜 학교 안가?”

초등학교5학년이 되는 이00아동이 대답합니다.

“형들은 말이지 학교를 열심히 다녔기 때문에 이제 쉬는 거야. 쉬는 걸 방학이라고 해”

임00아동은 “아~ 나도 학교 가는데”라고 말하자

초등학교1학년이 되는 임00아동이 선배?인 것처럼 말합니다. “야 나는 이제 8살 돼서 학교 가는데 넌 아직 어리자나 어린이집은 방학 거의 없어”

임00아동의 말을 듣고는 6살 임00아동은 “나는 그럼 학교 언제 가는데?”라고 물어봅니다.

초등학교1학년이 되는 임00아동이 말합니다. “응 넌 엄청 많이 자야 학교 갈 수 있어~”라고 약 올리듯 말합니다.

그러더니 아이들끼리 누가 제일 나이가 많은지 서로 배틀을 합니다...

6살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 우리 아이들의 대화를 듣고 있으면 너무 귀엽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