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올해로 만기퇴소를 앞둔 임xx 아동.
어엿한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해 벌써부터 취업을 하여 새벽같이 일어나 회사에 출근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기도 하면서 마음이 짠합니다.
고된 회사 업무을 마치고 밤 늦게 해피홈으로 돌아오는 임xx 아동의 손을 보니 추위에 퉁퉁 부어 갈라진 것을 보곤 약을 발라주며 지난 날 해피홈에서 있었던 이런저런 이야기, 사회에 나가 겪을 이야기들을 하며 임xx 아동의 홀로서기를 응원해주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