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윤OO아동이 보육사에게 종이, 가위, 테이프를 순서대로 빌려갑니다.

윤OO아동이 무엇을 만드는지 궁금한 마음에 슬쩍 윤OO아동을 보았습니다.

윤OO아동의 뒷모습만 봐도 집중을 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작은 손으로 꼼지락 꼼지락 집중해서 무엇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 귀여워서 웃음이 새어나왔지만

윤OO아동에게 들킬까봐 꾹. 참았습니다.

윤OO아동이 만들기를 완성한 뒤 보육사에게 가져와 "선생님 선물이에요. 제가 줄줄이 사탕을 만들었어요."라고 말합니다.

윤OO아동이 알려준대로 종이를 뜯어보니 자신이 아끼는 작은 인형이 툭 하고 나왔습니다.

윤OO아동의 예쁜 마음에 꽉 안아주며 고마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윤OO아동의 예쁜 마음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