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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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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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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1-08-03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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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홈 남자아동들은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이 되어서도 인형을 몸에서 떼지 못합니다.

언제나 잠잘 때 함께하는 말랑한 인형, 바디필로우.. 등 기상할 시간이 되면 인형들로 넘쳐나는 아침을 맞이합니다.

낡아서 헤진 인형을 계속 안고 자는 것을 보면 애정이 부족했나 싶기도하고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오늘도 밤중에 김x희 아동이 저를 찾아와 인형을 세탁중이니 건조좀 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얼마나 아끼던 거였으면 건조가 안되어있으면 오전 6시에 일어나버리겠다고 귀여운 협박(?)까지 하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뽀송해진 라마와 말랑한 아침 맞이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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