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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끝 행복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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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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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413회 작성일 21-11-2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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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누리방 김*영 아동이 보육사를 놀리려고 축구선수 중에 보육사를 닮았다며 ‘마케렐레 쌤’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친근함의 표현으로 보육사도 장난으로 받아주며 지나갔는데 해피홈 남자아동들이 보육사를 ‘마케렐레 쌤’이라고 부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찬누리방 아동들이 보육사에게 도를 넘는 말을 할 때도 종종 있어 혼내는 일이 있습니다.
보육사가 출근을 하니 한동안 방황하던 윤*성 아동이 이제부터 학교에 잘 다니고 졸업도 하겠다고 하며 보육사에게 아이스크림을 주더니 유부초밥까지 줍니다.
보육사가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데 옆에서 보고 있던 이*혁 아동이 “이렇게 많이 먹으니 뚱뚱한 거예요.” 라고 하자 윤*성 아동이 이*혁 아동에게 “선생님께 도 넘는 행동을 하지 마. 너희 때문에 참다가 힘들어서 해피홈 그만두시면 어떻게 할 거야.” 라며 혼을 냅니다.
그동안 윤*성 아동 때문에 마음고생을 했는데 또 이렇게 동생에게 말할 때는 철이 들어있습니다.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찬누리방의 제일 큰형인 윤*성 아동이 앞으로 잘해주면 동생들도 잘 따라서 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윤*성 아동의 방황이 끝나고 행복한 날들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오늘 야간근무는 좀 더 파이팅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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