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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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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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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395회 작성일 22-02-0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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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말 입소한 두 자매가 가정에 복귀하게 돼 친구들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처음 퇴소 소식을 듣게 된 후 두 자매는 매우 기뻐했지만 점점 시간이 다가 올수록 친구들과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함께 지내던 언니, 동생이 퇴소를 해 부러운 마음이 큽니다.

아동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며 퇴소 파티를 해주었습니다.

맛있는 떡볶이를 먹고 춤을 추며 즐겁게 친구들을 보내줬습니다.

두 자매가 엄마와 함께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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