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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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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427회 작성일 22-02-0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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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방 아동들은 요즘 외모에 부쩍 신경을 씁니다.
"앞머리카락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일은 어떤 옷을 입을까요?"
"이게 예뻐요?" "저게 예뻐요?"
하루종일 보육사에게 다가와 종알종알 의견을 묻습니다.
보육사는 아동들의 물음에 "*진이는 앞머리가 없는게 더 예쁜데~"
"*나는 내일 보라색 티를 입으면 더 예쁠것 같아~"
보육사의 반응에 아동들은 선생님 말씀이 맞는것 같다며 함박 웃음을 짓습니다.
그런데 오늘 *진 아동과 *아 아동은 앞머리카락이 있는것이 소원이라며 물러서지 않습니다.
없는 솜씨지만 보육사는 *진 아동과 *아 아동의 앞머리카락을 정리해 주었습니다.
아동들은 "선생님! 미용사 같아요~"하며 자른 머리 모양이 마음에  든다고 보육사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웁니다.
정리된 머리스타일이 아동들의 마음에 든다니 다행입니다.
아동들은 계속 거울앞을 떠나지 않고 서로서로 예쁘다고 칭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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