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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에 임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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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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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653회 작성일 22-02-0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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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간 아동들과 홈스쿨링으로 받아쓰기를 합니다.
초등학교 2,3학년이 되면 학교에서도 많이 하니 미리 연습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동들도 보육사와 받아쓰기 하는 시간이 싫지 않은지 매일 아침 물어봅니다.

“오늘을 어떤 거 시험 볼 거예요?”
“저는 어려운 것도 할 수 있어요!”
“빨리 써주세요~”

칠판에 10개의 짧은 문장을 써주고 30분 정도 연습할 시간을 주었습니다.
10분이 지난 아동들은 벌써 준비가 다 끝났다며 빨리 시험을 보자고 합니다.
세 아동이 각 책상에 일렬로 앉아 시험을 보는 진지한 자세가 제법 진지합니다.
시험을 본 후 앞 사람이 뒤로 넘겨 바꿔서 채점을 했습니다.

예*는 0점, 서*이는 20점, 인*는 60점입니다.
다음에는 준비가 끝났다고 해도 안 믿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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