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먹자 > 해피홈STORY

본문 바로가기

해피홈STORY

  • HOME
  • 커뮤니티
  • 해피홈STORY

같이먹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상훈
댓글
0건 조회 305회 작성일 22-06-23 08:51

본문

얼마 전 저녁식사로 치킨 후원이 들어왔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아이들과 치킨을 먹으려 준비를 하였습니다.
중고등 학생들 방이다 보니 아동들이 늦게 귀원하는 날이 많은데 이날도 우리방의 가장 큰형인 문**아동이 아직 돌아오지 않아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아동에게 전화하여 오늘의 저녁 메뉴는 치킨이라고 알려주자 거의 도착했다고, 금방 도착한다고 기다려달라고 이야기합니다.
보육사가 동생들이 배고파한다고 이야기하며 통화를 시켜주자 문**아동은 동생들에게 "기다려 같이먹자 금방 도착해" 라고 이야기하며 같이 먹자고 이야기합니다.
아동들은 배고프지만 문**아동을 기다렸고 얼마지나지 않아 도착한 아동과 함께 맛있게 치킨을 먹었습니다.
눈앞에 치킨을 참아가며 기다렸다 함께 먹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