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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밥 파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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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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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331회 작성일 22-08-0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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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ㅇㅇ 보육사가 아동들의 귓밥을 파주기 위해 LED 귀이개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오늘 물건이 도착했고 아동들의 귓밥을 파주기로 했습니다.
처음 보는 LED 귀이개 핀셋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처음으로 귓밥을 파는 것에 대해서는 선 듯 나서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

서로 먼저 하라고 양보를 하다 한 아동이 가위 바위 보로 결정하자고 하여
가위 바위 보로 순서를 정했습니다.

첫 아동이 귓밥을 파자 다른 아동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집중하여 아동의 귀를 보다
큰 귓밥을 보고 놀라면서 환호합니다.
한 아동의 귀에서 큰 귓밥이 나오자 소리를 지르며 세상에서 가장 큰 귓밥을 봤다고 합니다.
 
모든 아동들이 귀를 깨끗이 청소를 하고 서로의 귓밥이 더 크다면서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면서 장난을 칩니다.

아동들의 귓밥 파는 것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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