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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면 이제 초등 학교 개학을 합니다.
미리별방 아동 들은 보육사와 학교 과제 리스트를 보며 하루에 한가지씩 차근 차근 숙제를 하고 있습니다.
숙제가 하기 싫어 보육사에게 짜증도 내지만 그래도 보육사의 함께 한 가지씩 완성된 것을 보며 뿌듯해 합니다.
삐뜰 삐뜰한 글씨 도 좋습니다.
완성도 높은 작품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각 각 아동의 특성이 잘 남겨져 있는 작품 !!
그걸로 보며 보육사는 오늘도 행복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