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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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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267회 작성일 22-10-1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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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전 아이들이 특별한 일정이 없어 심심하다고 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해보고 싶은 것이 있는지 궁금하지만 아이들은 하던 것 말고는 새로운 시도를 어려워 합니다.
보육사는 그런 아이들에게 새로운 운동으로 농구를 알려주려 합니다.
후원품으로 가끔 들어오는 농구공은 아이들이 신기함에 튕겨보기는 하지만
건물 안에서는 튕기기 너무 시끄럽고 위험한 문제가 있으며
나가서 하기에도 농구를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 시도를 하지 않습니다.

농구에 호기심이 있는 아이들을 모아 주말 오전을 이용해 농구를 하러 나가보려 했습니다.
아이들은 호기심에, 같이 놀러 간다 등의 이유로 여럿 따라 나왔고
간단하게 규칙과 기술 등에 대한 교육을 마친 뒤 팀 게임을 해봅니다.

여전히 잘 몰라 헤매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축구를 해본 경험으로 팀 게임에 익숙한 아이들에 이어
운동신경이 좋은 아이들이 서로 패스를 외치며 공을 주고 받습니다.
보육사들은 아이들이 공을 주고 받고 슛을 해볼 수 있도록 패스를 이어가고 농구를 하다
쉬는시간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먹으며 휴식도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해피홈으로 돌아와서 아이들은 점심시간 자신이 슛을 했다, 패스를 잘했다 등의 이야기를 하며
식사하는 모습을 보이고 일부 아이들은 다음에 또 나갔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이번에 아이들이 즐거웠던 만큼 보육사들도 즐거웠기에 다음에 특별한 일정이 없는 주말을 기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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