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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늘어가는 문제행동은 줄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상처를 받고 입소하는 아이들은 더욱 더 쉽지 않겠지요.
이런 아이들을 돌보면서 보육사들은 어떻게 문제행동을 줄이는지 고민을 하면서
혼내기도 하고, 일부 제한을 두기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을 혼내기만 하기도 하고
다른 방법으로 오히려 좋은 행동들을 하는 친구들보다 더 특별한 대우를 받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 문제행동을 하지 않는 친구와 오히려 좋은 행동을 많이 하는 친구들은
잘 지내고 있음에도 문제행동을 하는 친구들이 받는 대우에 다른 것이 없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기회를 주고자 하려 합니다.
일부 아이들은 후원자나, 부모님이 없어 외출, 외박에 대해 목마름이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을 주된 대상으로 하여 보육사가 시간을 내기로 합니다.
보육사의 휴일에 후원자로서 외출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지요.

일부 아이들은 보육사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하거나 같이 놀고 싶다는 말을 하지만
보육사는 여러 아이들을 봐주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자주 하지는 못하더라도 평소 행실이 좋은 아이들에게 특혜를 선물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