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평화로운 방학을 보내고 있던 우리 해피홈 아동들

보육사가 다솜방으로 들어가려 생활관 문을 딱 잡자
위에서 가느다란 실을 타고 내려오는 무언가..
바로 거미였습니다.

깜짝 놀라하는 보육사 뒤로 나타난 우리 든든한 *하
휴지를 가져오더니 한방에 탁.
그리곤 익숙한듯 변기에 내려 보내버립니다.

어떻게 그렇게 잘 잡는지 보육사가 묻자*하가 하는 말

"식은 죽 먹기죠~!"

이틀날 후 이번에는 해솔방 문 앞에서 발견한 거미
이를 본 *채는 휴지를 가져오더니 한방에 탁.
그리곤 익숙하게 쓰레기통으로 갑니다.

저보다... 아이들이 더 잘 잡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거미를 발견하면 *하와 *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