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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취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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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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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64회 작성일 24-08-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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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숙제와 문제집 풀이를 일찍 마친 이0진 아동.
보육사와 같이 만들고 싶은 것이 있다며 보육사 방문 앞에 책상을 피고는 준비물을 꺼내와 자리를 잡습니다. 주말에 보육사와 같이 만들어본다며 샀던 양모 펠트 키링 만들기.
이번에 처음 만든다며 긴장하던 아동은 ‘꼭 선생님이랑 같이 만들어야 해요!’
‘선생님~ 이거 맞아요?’
‘선생님!’
보육사를 계속 불러가며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저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물어보며, 이내 만들기에 집중합니다.

중간 중간 어렵다며 보육사한테 도움을 요청했지만 어느 순간 보니 얼굴 하나를 뚝딱 만들었답니다.

어느새 머리 장식만 만들면 끝나지만 이내, 힘들다며 오늘은 많이 만들어서 쉬어야 될 것 같다며 벌러덩 뒤로 누워버리는 아동.
둘 다 눈이 마주치자 웃고 말았답니다.

정리는 다 하고 누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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