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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평남초체육발표회 우리아이들을 보기위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린이집이 휴원이라 별님방의 제일 막내 영○이는 어제저녁 엄마집에가서 7살 지○와 함께 햇님방 선생님과 맛있는 간식과 돗자리를 들고 부평남초로 향했습니다. 돗자리를 피고 우리아이들을 찾으러 운동장을 돌고또~돌고! 첫 시작으로 본 우리 혜○이의 뉴둘리 율동 앞에서 세번째에 있는 우리 혜○이는 반에서 제일예쁘고~율동도 잘하였습니다. 선생님을 보고는 인사하고 해맑게 웃는 우리 아가. 혜○이가 들어가고 햇님방과 별님방 아이들을 찾기 위해 운동장을 돌았습니다. 아이들을 보면 아이들이 환하게 웃으며 인사합니다. 다른 아이들은 부모님들도 많이오셨습니다. 유○이의 친구가 유○이에게 "누구야~?"라고 물었나봅니다. 우리 유광이는 "왜?~왜궁금한대~?"라면서 이야기를 하고는 친구가 언니지언니! 하자 "웅!언니야"하며 이야기합니다. 그럴때를 보면 나도마음이 속상하대.. 우리아가들은 어떨지 제일 걱정입니다. 은○의 탬버린댄스! 강남스타일 노래에 율동을 보여주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남겨두었습니다. 각 학년별로 달리기를 할때는 골인점에서 기달려 아이들 사진도 찍어왔습니다. 아이들이 집으로 귀원하여 깨끗이 씻고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보았습니다. 사진을 확대하고 얼굴도 보며 깔깔깔 웃고 달리기를 몇등했는지 이야기도 나누며  모두모두 잘하였다고 칭찬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공주님들아~ 정말 최고였어!! 오늘하루도 잘자고 좋은꿈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