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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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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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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2,228회 작성일 15-06-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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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방 유●이는 샘~이 많다.


다른 동생들이 교사의 품에 안기거나 노는 모습을 보면 투정을 부리거나 어느땐 화를 내기까지 한다.


●이도 인사도 잘하고 웃는 얼굴이 이쁜 아이다. 하지만 먼저 달려와 안기거나 애교가 부족해서 일까???


하고는 싶은데 본인은 못하고... 다른 아동들은 자기가 못하는 행동을 선생님들과 스스럼 없이 하니


투정을 부리다 나중엔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는 거 같다.


교사가 먼저 그런 아동을 먼저 챙겨주고 안아주기도 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꼬마아이들 틈에선 그런 부분들을


놓질 때가 있다. 가끔은 교사품에 달려와 안기는 아동을 안아주면서 유●이와 눈이 마주칠때면 난감할 때가 있다.


우리 이쁜 유●이의 얼굴에 벌써 지무룩해 있고 점점 화난 얼굴 표정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담에 별님방에 들어올 때 먼저 유●이를 안아주면서 그런 사정 이야기를 한다면 우리 유●이의 맘이 편안해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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